岩泉風音 Iwaizumi Kazane (Ojou-sama-Express) illust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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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전에 대해
모델 설명
PS&SS에서 발매된 걸게임 '오토메 특급'에서의 이와이즈미 카자네 챈의 LoRA입니다. 이 게임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 만들어봤지만, 이 게임은 자료 수집 측면에서 만드는 데 이전에 없을 정도로 힘들었기 때문에 이 아이 외에는 만들지 않을 예정입니다. 다른 캐릭터를 만들어 달라고 해도 정말 하고 싶지 않을 정도예요… PS판 이벤트 장면을 모두 스캔하고 가공하는 엄청난 수고를 들였는데, 이 작업만으로도 거의 하루를 다 써버렸습니다. 참고로 카자네 챈의 경우 이벤트 장면은 차이 없이 60장 이상, 서브 이미지도 포함하면 거의 80장에 달합니다.
트리거
Iwaizumi_Kazane, 1girl, solo, black hair, sidelocks, short hair, short ponytail, black eyes,
일상 복장
빨간 셔츠, 초록 반바지, 흰 베스트, 주머니, 분홍 허리 파우치, 손목시계, 벨트,
양말 & 신발
양말, 갈색 신발,
등산용 가방
노란 백팩,
피노
다람쥐,
애니메이션 채색
anime coloring,
이와이즈미 카자네 (Iwaizumi Kazane) 성우: 나카야마 마나미(현재: 나카야마 사라) (슈퍼리얼 마작의 토오노 미즈키, 학교의 괴담의 이마이 미오 챈의 사람)
16세. 나가노현 출신. 1월 18일생. 혈액형 B형, 키 156cm, B:82/W:53/H:80.
자연과 동물을 좋아하는 소녀. 피노라는 다람쥐와 함께 다닌다. 진지하고 정의감이 강하지만 사람 많은 환경을 싫어한다. 연애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여행의 목적은 키우던 곰 아기 골로우와 이별하기 위한 슬픈 여정이었다. 아소까지 탑승. 그녀는 원래 자연이 풍부하고 시골 한구석에 위치한 녹음으로 둘러싸인 집에 살고 있었지만, 개발이라는 명목 하에 다양한 기업들이 주변을 개발해 골프장과 레저 시설이 세워지기 시작했다. 그때 한 함정에 걸려 숨을 거둔 야생 어미 곰 곁에 작은 아기 곰이 있었고, 그녀는 그 곰을 구해 키우기 시작했다. 그것이 골로우였고, 마치 형제처럼 사이가 좋아졌다. 하지만 그 행복도 오래 갈 수 없었다… 그녀가 살던 집과 땅은 개발의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철거되기로 결정되었고, 결국 도시로 이사하게 되었다.
16세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초월적인 소녀
작고 귀엽고 진지하며 꾸밈없이 따뜻하고 밝고 순수하며 애절한, 천사 같은 소녀. 야나기사awa 마사히데 선생의 캐릭터 디자인 자체가 훌륭하다. 그녀의 루트를 하면, 16세라기엔 너무나 높은 정신적 수준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어찌 보면 이런 단단하고 통찰력 있는 성숙한 16세 소녀가 실제로 존재할까? 할 정도로 그녀의 정신은 너무나 성숙해서 놀라운 존재다. 내가 이 게임에서 그녀를 가장 마음에 들어한 이유는 물론 시나리오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녀의 성격과 정신적 깊이 때문이다. 등장이 후반부라 친해지면 엄청난 기쁨을 느낀다. 그녀의 이벤트가 감동적인 이유는, 매우 소중히 키운 곰 아기 골로우를 떠나보내야 한다는(지금은 온순하지만 언젠가는 야생으로 돌아가 폭력적이 될 곰은 자연에 돌려보내야 한다) 슬픈 여정이, 결국 그녀에게 구원의 여정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주인공에게 반복해서 감사의 말을 하는 것은 골로우를 자연에 돌려보내는 데 협력해준 것에 대한 보답이 아니라, 자신을 인간 사회로 끌어들여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기뻤기 때문이다. 아소에서 하차하지만, 그때의 “부탁”을 거절하면 정말 외로워 보이며 베가에서 내려간다(무리하게 밝은 척하는 목소리가 가슴을 아프게 한다). 그래서 다른 캐릭터에 플래그를 세우고 있더라도, 마음 있는 인간이라면 이 거절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엔딩도 귀엽고 슬프고 매우 좋고, ED 이후의 에필로그에서는 아마 본편 이후 수년이 지난 시점일 텐데, 성장해 성숙해진 그녀와 주인공이 함께 자연을 관조하러 가는 장면이 또 눈물을 자아낸다.
아라이구마 라스칼을 존경하는 펫을 자연에 돌려주는 시나리오
아기 곰이라 하더라도, 곰을 반려동물로 키운다는 있을 수 없는 현실과 동떨어진 설정을 통해 골로우를 자연에 돌려주는 마지막 장면에 설득력을 부여한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 현실에서는 2020년 이후 법률이 바뀌어, 지금은 반려동물을 자연에 돌려주는 것이 범죄 행위가 되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만엔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하지만 이 게임은 90년대 작품이기 때문에 가능한 시나리오였다. 아카호리 사토루 씨도 동물을 자연에 돌려주는 것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현실과 동떨어진 곰을 설정한 것이 아닐까? (법률에 따라 곰은 반려동물로 키우는 자체가 금지되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도 차장에게 골로우의 존재가 들킬 뻔한 장면이 있고, 인형이라고 속이는 장면도 있다. 그런 점에서 카자네 챈의 시나리오는 약간의 편의주의가 있지만, 그런 점은 아카호리 사토루らしい 면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진짜로 눈물나고 좋은 시나리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