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다 가문의 현 당주이자 제국을 위해 일하는 무사.
센고쿠 시대의 무사 사나다 유키무라를 모델로 하였다. 유키무라는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영웅", "전쟁의 붉은 악마", "마지막 센고쿠 영웅"이라 불렸다.
다이 세이고 무라마사의 소녀들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