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tter(Transformers Cinematic Universe)

열네 번째 결과물입니다.

제가 WebUI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래로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던 캐릭터입니다. 이는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의 『범블비』에 등장하는 악당 트랜스포머, ‘샤테’입니다.

지구에 도착한 후 샤텔과 드롭킥이 인간을 가볍게 제거하는 장면, 범블비를 고문하는 장면, 그리고 막판에서 범블비를 전투력으로 압도하는 장면 등... 제가 아니더라도 당시 영화가 상영되면서 전 세계 트랜스포머 팬들이 이 여자 악당 캐릭터를 여왕님 같은 매력을 지닌 존재로 느꼈다는 증언이 많았습니다. 진정으로 교활하고 악의로 가득 찬, 훌륭하게 구성된 악역 캐릭터였죠. 물론 저처럼 로봇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로봇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건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 교활한 디셉티콘의 이미지를 생성하려면 ‘shatter(plymouth)’, ‘bumblebee (film)’, ‘decepticon’, ‘transformers (live action)’, ‘robotic face’, ‘robot ears’, ‘robot joints’, ‘mechanical parts’, ‘mecha’, ‘helmet’, ‘chrome metal’, ‘red pupils’, ‘glowing pupils’, ‘mechanical wings’, ‘airplane wing’ 등의 프롬프트(트리거 단어)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shatter(decepticon)’을 입력하여 지구에 도착하기 전의 원래 로봇 형태를 만들려 했지만, 결과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시도해보고 싶으신 분은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그렇듯, 이 LoRA가 로봇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즐거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