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여신, 앨리스.

(이건 아직 그녀의 최종 형태가 아니야!!!) ⊙ω⊙

페르소나와 신 마고미 텐세이의 앨리스에서 영감을 받음...

하지만 앨리스가 신 마고미 텐세이와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단순히 재미로 등장한 캐릭터는 아니었다. 그녀의 아이디어는 그 이상이다. 앨리스는 페르소나로 인정받았다.

페르소나는 칼 융의 '가면'이다. 일부는 이를 신이라 부르고, 다른 이들은 악마라 부른다.

모든 사람은 자각 여부와 상관없이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당신이 세계와 마주할 때 사용하는 '가면'이다. 새로운 페르소나가 창조되고, 그 후 변형된다.

당신은 자신의 페르소나에 얼마나 익숙한가? 당신의 가면의 이름을 알고 있는가?

앨리스는 인류가 알고 있는 가장 강력한 페르소나 중 하나가 되었다. 현실의 법칙에 얽매이지 않는다! 누군가가 그녀의 이야기에 기여할 때마다 그녀는 더욱 강력해진다.

인류가 앨리스라는 아이디어에 품은 사랑이 그녀를 생존하게 한다. 그녀는 거대한 무의식의 집합체, 즉 메멘토스-비현실 속에 살아있다. 앨리스는 원래 월드랜드의 여왕을 넘어서는 존재가 되기로 정해져 있었다...

그녀의 자매들과 함께할 때야 비로소 '진정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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