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ャティ illustrious CATTY (GALL FORCE ETERNAL STORY)

80년대를 대표하는 OVA 『GALL FORCE ETERNAL STORY』에서 등장하는 캐티의 LoRA입니다. 오래전부터 만들고 싶었던 캐릭터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리즈마다 옷이 계속 바뀌지만, 저는 첫 번째 작품의 우주경비대 복장처럼 보이는 초대 캐티가 가장 좋아서, 이건 첫 번째 작품의 캐티입니다.

트리거

CATTY(GALL_FORCE), 1girl, solo, short hair, purple hair, blunt bangs, yellow eyes, pink hair, breasts,

캐티 (CATTY)　CV: 와타나베 나오키키

16세. 스타리프의 통신원. 키가 작고 여자다운 외모를 지님. 성격은 조용하고 침착하며, 임무에 진지하게 임한다. 제26부대 출신이라는 것은 겉모습일 뿐, 실제로는 어떤 음모를 위해 보내진 '게이노이드'(즉, 안드로이드)이다. 마지막에는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전기 충격을 온몸에 맞고 사망하지만, 이때 인공 피부가 벗겨지고 기계로 된 몸체가 순간적으로 드러난 후 폭발해 죽는 장면이 유명하다. 동일한 개체가 십여 체 존재하며, 그 중 한 체가 우주편 제2부 이후 등장하여 다른 여주인공으로서 이후의 '지구편', '신세계편'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더불어 우주편 제3부에서는 그녀들만의 오리지널 캐티 네블라토 대령도 등장한다. 그녀는 25~26세 정도의 여성으로, 얼굴에는 비슷한 흔적이 있으나 램이처럼 상당히 키가 크다. 고대 마르쿠스인의 역사에 근거하여 인류의 재생을 위해 헌신한다. 이름의 유래는 고양이 'CAT'에서 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