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УТЕЕВ aka SUTEEV

블라디미르 수테예프는 20세기 중반 소비에트 애니메이션과 책 삽화의 양상을 크게 형성한 아동문학가, 화가, 각본가이자 감독이다. 비탈리 이고레비치 수테예프(1903–1986)는 유명한 소비에트 삽화가, 그래픽 아티스트, 무대 디자이너이자 작가이다. 그는 특히 아동 도서의 삽화로 유명하다. 소비에트 연방의 많은 세대의 아이들이 그의 밝고 따뜻하며 이해하기 쉬운 그림들 위에서 자랐다.

수테예프의 가장 유명한 작품 일부:

• "무하-초코투하" , "타라카니ще" , "바르마레이" 등 K. I. 추코프스키의 동화에 삽입된 삽화

• "십이 개월" 등을 포함한 S. Y. 마르샤크의 작품에 삽입된 삽화

• 그의 자작 책들, 예를 들어 "송아지" , "자이언트와 토끼" , "누가 '야옹!'이라고 했나?" — 이는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이야기와 뛰어난 삽화를 특징으로 한다.

수테예프의 스타일은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그는 깨끗한 선과 밝은 색상을 사용했으며, 그의 캐릭터들은 특별한 표현력과 친근함을 지니고 있다. 그의 작업은 한 세대 이상의 독자들의 미적 감각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Vladimir Suteev is a children's writer, artist, screenwriter and director, who largely determined the face of Soviet animation and book illustration in the mid-twentieth centu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