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kawa Yukari | 森川由香里 もりかわ ゆかり | Heartwork: Love Guns

Heartwork: Love Guns에서 등장하는 주인공은 콜트 반자동 권총 1911A1이다. 이 저주받은 총은 반세기 동안 생존해 왔으며, 여전히 인간의 피를 갈망하고 어디선가 자신의 임무를 계속 수행하면서 누구나의 피를 빨아들이고 있다. 다른 주인공인 아사쿠라 유우는 평범한 학생이다. 그는 게으른 하루하루를 보내며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가끔 이성에게 마음을 끌린다. 어느 날, 그는 우연히 이 저주받은 권총을 얻게 된다. 그 순간부터 그가 마주한 선택은 갈림길에 서게 된다.

모리카와 유카리

도쿄도 경시청 공안 제2과에 소속된 여경으로, 저주받은 권총을 끊임없이 추적하며 유우와 접촉한다.

과거 경찰은 여러 건의 살인 사건에서 사용된 총에 '저주'가 걸려 있으며, 이 무기를 소지한 자는 본능적이고 위험한 충동을 억누를 수 없어 보통 누군가 다치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내용을 이야기의 근간으로 삼아, 대학생인 아사쿠라 유우가 등장한다. 유우는 평범한 학생이다. 어느 날 집에 돌아온 그는 돈이 가득 담긴 더플백, 총, 그리고 암살 명령을 발견한다. 그는 고민 끝에 이 임무를 수락하고 성, 총기, 폭력이 가득한 위험한 세계에 발을 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