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kawa Ayano | 汤川文乃 湯川 文乃 ゆかわあやの | ヤバい！-復讐・闇サイト- Yabai! Fukushuu Yami Site

주인공인 테우카 레이는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아버지도 일로 바빠서
누나인 카오루와 둘이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결국 가족이라는 관계를 넘어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나 도쿄의 대학에 진학해 아버지와 카오루와 떨어져 지내던 어느 날, 그 카오루가 미스터리한 자살을 저지른다.
더욱이 슬픔에 잠긴 레이를 조롱하듯, 이번에는 의심스러운 화재로 고향집이 완전히 소실되고 아버지도 돌아오지 못하게 된다.
남아 있는 유일한 것은 지하 자료실에 남아 있던 가족의 추억을 담은 앨범과 영상 뿐이었다.
유산을 정리하던 어느 날, 레이는 카오루가 비디오 카메라에 메시지를 남겼음을 알게 된다.
"내가 곁에 있었으면 가족에게 짐이 되었을 테니."

레이는 카오루의 자살에 관한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카오루의 반 친구들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다가, 카오루를 괴롭혔다는 소문이 도는 세 명의 여학생이 있음을 확인한다.
그러나 그들은 여동생의 죽음과 관련이 없다고 부인하며, 학교와 경찰을 동원해 레이를 불안한 인물, 스토킹으로 몰아 접근을 거부한다.

유카와 아야노

카오루의 죽음과 관련된 것처럼 보이는 여자 중 한 명.
어릴 적부터 연극을 배우고 수많은 오디션을 거쳐 예명 '히카와 아야네'로 데뷔한 인기 여배우.
레이에게는 "일이 바빠서" 진지하게 대응하지 않았다.
표면적으로는 올바르고 예의 바른 소녀처럼 행동하지만, 기회가 있으면 레이를 유혹하거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자신 편으로 만들려는 등 교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