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凝 | 凡人修仙传

매응은 왕우가 창작한 웹소설 『범인수련전』 및 그 파생 작품의 등장인물로, 란성해의 작은 종파에 속한 여선비이다. 무명의 작은 섬에서 원요가 환혼술을 시전하는 것을 구경하던 중 한립과 함께 귀무리에 끌려 같은 장소로 이동한다.

음명지의 마을에 들어선 후 풍천극에게 괴롭힘을 받지만, 한립이 개입해 위기를 해결한다. 그녀는 통옥봉수체이기 때문에 한립에게 통령의 기를 전달함으로써 한립이 일시적으로 법력을 회복하게 하고, 두 사람은 음명지를 떠날 수 있다. 음명지를 떠나는 도중 자링과 온천인을 만나 온천인을 격살한다.

자링과 함께 음명지를 떠나 천난에 도착한다. 천난 서국에서 한립과 헤어질 때, 그녀는 한립에게 몸을 바치겠다고 제안하지만, 한립이 자신의 처지와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대규모의 단약을 내밀며 보상하려 하자, 결국 한립을 떠나 자링과 함께 수련하기로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