田代穂澄 (夢幻泡影) illustrious Tashiro Hozumi (Mugen Houyou)

세부 정보

모델 설명

알리스소프트의 '무환포영'에서 불우한 메이드 소녀 타시로 호즈미 양의 LoRA입니다.

※ 사실 소바카스가 있지만 외관이 안 좋아서 샘플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트리거

Tashiro_Hozumi, 1girl, solo, 갈색 머리, 단발, 낮은 포니테일, 갈색 눈, 머리 리본, 푸른 리본, 가슴,

소바카스

freckles

메이드 복장

maid, 메이드 헤어헤드, 메이드 앞치마, 검은 드레스, 검은 넥타이, 보석,

타시로 호즈미 (Tashiro Hozumi)

저택의 메이드로 17세. 아름다운 소녀라기보다는 소박한 느낌의 소녀. 볼에는 소바카스가 있다. 부모의 빚으로 저택에 오게 되었으며, 구온을 마음 깊이 두려워한다. 심지어 저택의 모든 주민들에게 공포를 느끼는지, 자신에게 해를 가하지도 않는 세라조조차 계속 떨고 있다. 같은 메이드이며 성격이 까다로운 아야카에는 놀이로 레즈를 강요당해 울어도 용서받지 못한다. 친절하게 대해주는 케이코에게조차 겁을 집어넣는 상황이다. 구온 역시 그녀를 장난감처럼 삼아 괴롭히며 즐기고 있다는 비참한 상황인데… 작품 내에서 스태프에게 가장 많이 놀림받은 캐릭터로, 코미디부터 심각한 장면까지 다양한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다. 시나리오 작가 토리 씨의 최애 캐릭터였던 모양이다. 최근의 코멘트에서도 구온이 칼에 찔려 죽는 빈 엔딩에 대해 토리 씨는 “당신은 호즈미 양을 괴롭혔네요!? 이렇게 순진한 소녀를 괴롭히다니 당신은 최악이에요! 호즈미 양 같은 소녀에게는 친절해야 해요!”라고 설교를 한다.

빈 엔딩은 두 가지가 있다. 괴롭힘에 견디지 못해 자살하는 엔딩은 최악으로, 자살한 호즈미에게 구온은 “예상보다 끈기가 없는 녀석이었구나, 곧 새 메이드를 채용해라”라고 말하며 쉽게 버리는 악덕의 모습을 보인다.

반면, 쥐가 고양이를 물어뜯는 엔딩에서는 끊임없는 괴롭힘에 견디다 못해 분노가 폭발한 호즈미가 구온을 칼로 찔러 죽인다. 정확히 말하면, 끊임없는 성적 놀이로 호즈미가 임신하게 되었지만, 구온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신경 쓰지 마”라며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자 이 엔딩이 된다. “이, 내가 싫다고 했잖아… 내가 항상 싫다고 말했잖아!! 내가 아빠, 엄마가 겪은 고통과 비교하면 지금 네가 겪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야! 싫어! 네가 싫어! 죽어! 네 같은 놈은 죽어버려!!”라고 울며 구온을 찌르는 호즈미의 모습은 반드시 봐야 할 장면이다. 이 루트에서는 확실히 구온이 단순히 약자 괴롭히기만 즐기는 쓰레기 인간이므로 시원하다.

반대로 호즈미를 괴롭히지 않고 꾸준히 친절한 선택지를 선택하면 트루 엔딩에서는 구온과 섹스를 하여 아이를 임신하고, 딸 이즈미를 낳게 된다. 이 루트(그리고 호즈미와 사랑을 키우는 엔딩)에서는 구온도 호즈미에게 마치 다른 사람처럼 매우 부드러워진다. 심지어 이즈미가 태어났을 때 구온은 아이가 생겼다는 사실에 미소까지 띠웠다. 호즈미는 여전히 구온을 보면 떨지만, 아기 이즈미를 안고 조용히 미소 짓는 모습은 완전히 성모 그 자체다. 이 루트에서만 구온이 “호즈미, 아직 내가 무서운가? 나를 보고 겁내는 건 그만둬”라고 말하며, 호즈미도 “…아무개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화해할 수 있다. 다만 구온은 부인 유우키가 있으므로 호즈미는 정부로 취급된다. 원화집에는 늘 누군가를 두려워하며 살아온 호즈미지만, 이제 어머니로서의 자각이 생겨 앞으로 정신적으로 더 강해질 것이라고 나와 있다.

“호즈미가 세상을 장악하는” 엔딩은 코미디 시나리오로, 구온이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 수치스러운 모습을 호즈미에게 보여준다. 구온은 “호, 호즈미…부, 부탁이야, 절대로 누구한테도 말하지 마….”라고 어이없게 약해지며, 호즈미는 “그럼 내 빚을 면제하고 나를 자유롭게 해줘(미소 짓며)”라고 말하며 그 제안을 쉽게 받아들이고, 자유로운 신분이 되어 가족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구온은 이후에도 호즈미가 자신의 수치스러운 비밀을 세상에 퍼뜨릴까 봐 매달 막대한 입막음비를 호즈미의 고향으로 송금하며 두려워하게 된다. 이 엔딩은 호즈미와 구온의 위치가 완전히 뒤집히는 흥미로운 엔딩이다.

마지막으로 ‘호즈미와 사랑을 키우는’ 엔딩이 있으며, 이는 완전한 해피 엔딩이다. 구온은 진심으로 호즈미를 사랑하게 되고 부드러워진다. 호즈미를 너무 사랑해서 부인 유우키와 이혼하고, 이 사실에 실망한 정도 구온을 떠나버리며, 저택에는 오직 호즈미와 구온만 남게 된다. 구온은 호즈미에게 “호즈미, 네가 좋아.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라고 고백한다. 호즈미도 “아무개님…아니, 구온 씨, 저도 구온 씨를 좋아해요, 아주 많이요!”라며 서로 사랑을 나눈다. 유우키도 정도도 없는 지금, 도야 재벌은 파산하여 가난해질 수도 있다. 그런 나에게 호즈미가 따라올까? 하고 묻지만, 호즈미도 “저는 구온 씨랑 함께라면 어디든 따라갈게요… 좋아해요, 구온 씨!”라며 러브 러브 모드. 어느 의미에서는 가장 행복한 엔딩이다. 호즈미 양이 구원받는 엔딩은 이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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