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ste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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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설명

셀레스텔라란 우주선과 대나무 싹이 교차한 듯한 신체 구조를 가진, 대략 인체형을 닮은 큰 초월 괴물이다. 작은 흰색 머리에 미세한 입과 세 개의 마디로 이루어진 가늘고 긴 목을 지니고 있다. 머리 꼭대기에는 회색 모양의 모자처럼 생긴 구조가 있으며, 그 아래로 길게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이 있다. 이 머리카락은 몸의 절반 가까이까지 내려오며 밝은 파란색 테두리를 둘러싸고 있다. “모자”에는 작은 파란색 점 두 개와 X자 형태로 배열된 네 개의 흰색 가시가 있다. 이러한 가시들은 장식용 머리 꽂이처럼 보인다. 모자 꼭대기에는 드릴 비트처럼 생긴 긴 회색 뿔이 있다. 큰, 분리된 회색 팔은 대나무 줄기처럼 생겼다. 각 팔 끝에는 밝은 파란색 지느러미처럼 돌출된 고리와 여덟 개의 더 작은 검은 대나무 싹이 있다. 각 작은 줄기는 밝은 파란색 고리와 그 위로 뻗어 올라가는 작은 선을 가지고 있다. 주요 몸통은 원추형이며 네 개의 겹쳐진 층으로 된 드레스처럼 보인다. 가장 짧고 바깥쪽 층은 가장 짧으며 금속처럼 보이고, 안쪽 층들은 점점 더 길어지며 점차 밝은 녹색 계열을 띠고 천이나 식물 재질처럼 보인다. 모든 층 아래에는 흰색 몸통이 있으며, 그 위로 밝은 회색 십자 무늬가 뒤덮여 있고 바닥에는 밝은 파란색 고리가 있다. 드레스 아래에는 여덟 개의 검은 대나무 줄기로 구성된 것처럼 보인다. 각 줄기 밑에는 밝은 파란색 고리와 그 위로 뻗어 올라가는 작은 선이 있으며, 이로 인해 이 줄기들은 단단한 로켓 부스터처럼 보인다. 셀레스텔라는 코스모임과 함께 포켓몬 중 가장 무거운 존재 중 하나이다.

셀레스텔라는 초월 분화구(Ultra Crater)라는 다른 세계에 서식한다. 이 세계에서는 마치 식물처럼 땅에서 자라나다가, 이유를 알 수 없이 주변 땅을 폭발시키고 우주로 날아간다. 에더 재단의 위크에 따르면, 셀레스텔라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자신 몸 안에 저장하는 연소성 가스 에너지로, 이 에너지는 두 개의 큰 팔과 바닥에서 발사된다. 이 에너지는 주로 비행과 전투를 위한 추진력으로 사용되지만, 충분한 힘과 양력을 지녀 우주로까지 날아갈 수 있다. 그의 신체 구조는 특히 대나무와 유사하게 식물처럼 생겼으며, 토양에서 영양분을 흡수할 수도 있다.

위크는 또한 셀레스텔라가 모든 초월 괴물처럼, 토템 포켓몬이 지닌 것과 동일한 Z-파워를 몸 안에 저장한다고 주장한다. 이 에너지는 붉고 타오르는 오라 형태로 나타난다[1]. 셀레스텔라의 로켓 추진기는 한 번의 발사로 대나무 숲 전체를 파괴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하다. 《Rise and Shine, Starship!》에서 볼 수 있듯이, 셀레스텔라는 매우 긴 수명을 지니며, 한 마리가 알로라에 묻혀 200년 이상 자라났다. 같은 에피소드에서 전해지는 전설 ‘천상의 우주선’에 따르면, 하늘에서 신비로운 물체가 떨어졌고, 한 노부부가 그것이 대나무 싹임을 발견했다. 이 싹은 셀레스텔라의 어린 버전과 매우 흡사했으며, 노부부는 이를 ‘셀레스테’라고 이름 지었다. 노부부는 셀레스테를 돌보았지만, 셀레스테가 주변 식물들의 영양분을 흡수하자, 마을 주민들이 공격을 가했다. 그러나 셀레스테는 변신하여 우주로 날아갔다. 위크는 셀레스텔라가 이 셀레스테 전설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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