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retion of Works by Greg Ellison

나는 Stable Diffusion가 창의적이고 유용한 방식으로 '환상'을 일으키도록 시도하며 놀아보았다. 이 LoRA에는 그레그 엘리슨의 디지털 콜라주/추상 작품을 대량으로 사용했으며, 추상 요소와 스타일적 요소를 분리시키는 실험을 해보았다. 결과적으로 생성된 모델은 엘리슨의 작품처럼 보이는 생성물을 거의 만들지 않으며, 그런 목적이 아니었지만, 극도로 다양한 스타일적 효과를 가진 생성물을 만들어낸다. 이 모델은 실제로 사용해보아야 한다.

나는 여기서 '구체화(concretion)'를 일종의 추상화 해제로 (오용?)하고 있다. 아마도 '구체화(concretization)'라는 용어가 더 정확했을지도 모르지만, 정확히 이 모델이 하는 일을 무엇이라 부를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이름이 이미 LoRA에 내장되어 있어서, 이름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