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티아스는 매우 지능이 높으며 인간의 말을 이해할 수 있다. 유리처럼 생긴 털로 덮여 있으며, 이 포켓몬은 자신의 털로 몸을 감싸 빛을 굴절시켜 외모를 변화시킨다. 라티아스는 사람들의 감정에 매우 민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