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ee(Transformers: Rise of the Beasts)

열여섯 번째 결과물입니다.

작년 영화 개봉 이후 꼭 만들어보고 싶었던 캐릭터였지만, 당시 Lora 제작 실력이 부족해 도전하지 못했던 캐릭터입니다. 그러나 얼마 전 '범블비'의 셰이터 Lora를 제작한 후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도전해 마침내 완성했습니다. 이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에 등장하는 펨봇, 알씨입니다.

사실 이 캐릭터는 실사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별로 좋은 대우를 받지 못했지만, 최근 작품에서 디자인이 변경되어 등장한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대했습니다. 영화의 첫 티저가 공개되었을 때는 정말 흥분되고 두근거렸습니다. 영화를 관람한 후, 제 이목을 가장 사로잡은 캐릭터는 바로 이 알씨였습니다. (두 번째는 새 주인공 자리에 오른 미라지입니다. 이 캐릭터도 향후 Lora를 제작해보겠습니다.) 무엇보다 인간에 가장 가까운 얼굴을 지녔다는 점에서, 일부 팬들은 이목을 불쾌한 골짜기로 느껴 기피하기도 했지만, 저에게는 감정이 풍부한 이 거대한 로봇 여자에게 반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arcee(rotb)', 'autobot', 'transformers (live action)', 'helmet', 'robotic face', 'robot ears', 'blue pupils', 'robot joints', 'mechanical parts', 'mecha', 'porcelain skin', 'thick lips', 'glowing pupils' 등의 프롬프트(트리거 단어)를 사용하면 이 매력적인 트랜스포머의 그림을 생성하실 수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로봇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이 Lora가 즐거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