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陽園駅 koyoen

로라를 통해 가오우엔 역 주변의 풍경을 학습시켰습니다.

현실 세계의 가오우엔 역 주변 다양한 특징을 섞어잡고, 잡다하게 재구성한 듯한 이세계적 풍경을 그릴 수 있습니다. 왜 이게 되었을까? 현실과 정확히 재현하려 한다면, 사진에 img2img나 포토샵으로 합성하거나, 3D 모델링 등을 통해 자산을 만드는 게 훨씬 나은 것 아닌가? …… 이건 잠깐 말로 설명하기보다는, 해보면 되는지 안 되는지 먼저 확인해보고, 그 결과물을 보며 생각해보자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막연한 실험의 결과 보고서입니다.

1: 역 내부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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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 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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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오우엔 역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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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 앞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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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선생님의 특징 포착 능력은 대단합니다. 다양한 것을 학습하고 그릴 수 있죠.

기존 모델이 보여주는 외국 느낌의 풍경이 아니라, 전봇대가 줄지어 선 유희적인 일본 시가지 같은 분위기를 학습해 재구성하며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매우 놀랍습니다.

이번까지 수없이 다양한 풍경을 학습시켜봤지만, 각각 만들 때마다 현실 세계의 장소를 '정확히 재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다시 한번 체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