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로스트라 디레핀

사이로스트라 디레핀은 뱀어선( Lamprey )을 지배하는 복수의 영혼으로, 이 저주받은 선박은 험악한 바다 폭풍 속에서 자주 나타난다.

수십 년 전, 사이로스트라는 브레토니아 왕실의 사랑받는 궁정 가수였으며, 크고 성질이 급한 프리마 돈나로, 자신의 뜻을 관철하지 못하는 것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이로스트라는 피닉스 왕을 위한 중요한 외교 여행 중 뱀어선의 승객이었다. 그 갈레온은 잔혹한 폭풍 속에서 침몰하여 선상의 모든 이들을 물속에 가두었다. 뱀어선이 파도 아래로 가라앉는 동안, 그녀의 무의미하지만 완벽한 음악은 날카롭고 꿀꺽거리는 비명으로 바뀌었다.

‘폭풍의 인어’라는 전설을 아는 이들은 그녀의 유령 같은 조개껍질로 뒤덮인 갈레온을 보고 공포에 질린다. 그녀가 나타날 때마다 죽음의 노래가 그 소리를 듣는 모든 불행한 자들을 마비시킨 후, 그녀의 시체군대인 ‘물에 잠긴 자들(Drowned)’이 나타나 그들을 물속 무덤으로 끌고 간다고 전해진다.

참고로 사용된 아티스트:

- 유제니야 에고로바 (컨셉 아트)

- 톰 파커 (조각, 모델링 및 텍스처링)

LORA를 여섯 번째로 제작했으며, 최근의 관대한 버즈 기부 덕분에 다시 한 번 CIVITAI LORA 트레이너를 활용할 수 있었어요 :)

활성화 태그:

CylostraDirefin

권장 태그:

CylostraDirefin, glowing eyes, necklace, bracelet, crown, holding fan, holding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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