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젠치의 영혼 갈아먹는 기계(트젠치 유닛)

"데몬의 물리적 신체가 처치될 때, 그는 자신의 진정한 이름을 영혼의 대장간에 바칠 수 있다. 이 어두운 거래가 맺어지면, 그의 불구가 된 정체는 거대한 워프 금속의 껍데기에 얽매이게 되고, 그는 이렇게 영혼 갈아먹는 기계로 재탄생한다.

영혼 갈아먹는 기계의 갑작스러운 발걸음은 매걸음마다 땅을 진동시키며, 그 크기의 생물치고 끔찍할 정도로 빠르다. 말의 질주만큼, 혹은 전투의 냄새가 그 콧구멍에 닿으면 더 빠르게 뛰어다닐 수 있다. 피스톤으로 구동되는 다리는 끔찍한 힘으로 땅을 내리치며, 밑에 있는 자들을 붉은 으깬 토사물로 만들어 버린다."

참고로 사용된 아티스트:

- 조슈 스왐브릭(조형, 모델링 및 텍스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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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GrinderOfTzeen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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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GrinderOfTzeentch, teeth, no humans, r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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