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us Evija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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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설명

침묵의 폭풍이 터져나다: 로터스 에비자가 하이퍼카의 수평선을 전기화하다

로터스 에비자는 로터스 자동차가 처음으로 선보인 완전 전기 하이퍼카로, 고성능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화 전략으로의 전환을 상징한다. 2019년 7월 '타입 130'과 '오메가'라는 코드명으로 공개된 이 초희귀 차량은 총 130대만 생산된다. 에비자는 2,000PS를 초과하는 목표 출력을 통해 하이퍼카의 성능 기준을 재정의하려 한다.

사양 측면에서, 에비자는 각각 375kW를 출력하는 4개의 전기 모터를 통해 1,972마력에서 2,039마력(1,470kW에서 1,500kW)의 출력을 생성한다. 토크는 1,253lb-ft에서 1,257lb-ft(1,700Nm에서 1,704Nm)에 이르며, 놀라운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이 차량은 060mph(096km/h)를 3초 이내에 가속하고, 186mph(300km/h)에 도달하는 데도 9초 미만이 걸리며, 최고 속도는 전자적으로 218mph(350km/h)로 제한된다. 목표 전기 주행 가능 거리는 WLTP 사이클 기준 약 250마일(402km)이며, 배터리 용량은 초기 70kWh에서 후에 93kWh로 확장되었다. 에비자는 350kW 충전기로 18분 만에 완충할 수 있으며, 12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공차 중량은 1,887kg(4,160lb), 치수는 길이 4,459mm, 높이 1,122mm, 폭 2,000mm이며, 2인승 차량으로 네 개의 단일 기어 행성 기어 전동 시스템을 사용한다.

에비자의 완전 전기, 사륜 구동 파워트레인은 윌리엄스 어드밴스드 엔지니어링과 협력하여 개발되었으며, 4개의 개별 전기 모터를 탑재한다. 배터리 팩은 최적의 무게 분포를 위해 차체 중앙에 장착된다. 차량은 토크 벡터링 기능을 탑재하고, Range, City, Tour, Sport, Track의 5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하며, Track 모드에서는 능동형 공기역학 부품이 작동한다.

외관 디자인은 항공 및 모터스포트에서 영감을 얻은 놀라운 탄소 섬유 조각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후부의 벤투리 터널, 능동형 후부 스포일러, F1 스타일의 드라그 감소 시스템이 있다. 전면에는 냉각을 위한 바이플레인 스플리터가 탑재되며, 출입은 디헤드럴 도어로 이루어지고, 전통적인 미러는 수동적으로 접히는 카메라로 대체되었다.

운전자 중심 인테리어는 '부유하는 날개' 형태의 대시보드와 탄소 섬유, 알칸타라, 가죽 같은 고급 소재로 구성된다. 탄소 섬유 셸 시트는 수동 및 전동으로 조절 가능하다. 디지털 계기판은 필수 정보를 제공하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터치스크린,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스마트폰 통합 기능이 포함된다.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운전 경험은 전기-유압 스티어링과 토크 벡터링을 갖춘 사륜 구동 시스템의 뛰어난 동적 반응을 통해 흥분과 정밀성을 동시에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초기 시승에서는 차량의 막대한 속도와 가속력이 두드러졌다.

에비자의 생산은 로터스의 헤테르 시설에서 단 130대의 핸드빌드 차량으로 엄격히 제한된다. 팬데믹으로 인해 초기 생산이 지연되었으며, 첫 고객 인도는 2023년 8월부터 시작되었다. 예상 시작 가격은 약 230만 달러이며, 전체 생산량은 이미 완전히 판매된 상태이다. 에비자는 리마크 네베라, 피난티나 바타스타, 테슬라 로드스터 같은 다른 전기 하이퍼카들과 경쟁한다.

완전 전기 차량으로서 에비자는 배기 가스를 전혀 발생시키지 않으며, 재활용 소재 사용 및 배터리 재활용 프로그램을 포함한 로터스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보다 광범위한 약속과 일치한다. 로터스는 2023년까지 전체 라인업을 전기차로 전환하고, 탄소 중립 기업이 되기를 목표로 한다.

결론적으로, 로터스 에비자는 고성능 분야에서 전기 파워트레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혁명적인 하이퍼카이다. 뛰어난 사양, 혁신적인 디자인, 주행 역학에 대한 집중은 로터스가 전기 모빌리티의 미래로 나아가는 데 있어 중대한 발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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