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ar T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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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설명
'ツァーリ・タンク'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제국 러시아가 전장의 전술을 돌파하기 위해 개발하고 시제품을 제작한 삼륜차 형태의 전차로, 앞쪽에는 지름 9m의 두 개의 스포크 휠이, 뒤쪽에는 지름 1.5m의 하나의 스포크 휠이 있다.
영국의 궤도식 전차 '마크 I'가 등장하기 이전의 시대에, '거대한 바퀴로 전술을 넘는다'는 발상이 구체화된 것이다.
시험 단계에서
공격력과 방어력이 모두 열악함
바퀴가 손상되거나 변형되면 이동이 어려움
과도한 무게로 인해 연약한 지면에서 이동이 어려움
(물론이다. 제2차 세계대전의 타이거 I보다 무거운 60톤의 무게가 극히 제한된 접지 면적에 집중되어 실린다)
- 앞바퀴가 전술을 넘었더라도 뒷바퀴가 전술에 빠져 이동이 불가능해지는 상황까지 발생
이러한 문제들이 드러나면서 결국 채용되지 못하고 군의 창고에 보관되었으며, 이후 스크랩 처리되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에나 나올 법한, 그런 일종의 로맨스를 느끼게 하는 전차이긴 하다.
그러나 이런 거대한 놈을 어떻게 전장까지 운반했을까? 분해해서 현장에서 조립했을까?








